▲민선8기 양평군 2일 제2차 당정협의회 개최. 사진제공=양평군 |
이날 당정협의회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간부공무원, 김선교 국회의원,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박명숙-이혜원 도의원, 황선호 양평군의회 부의장, 송진욱-오혜자 양평군의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국가 균형발전사업 적극 대응을 비롯해 △자전거 이용 활성화 종합계획 수립 △양평 근현대사 박물관 건립 △세미원 국가정원 추진 △남한강변 특화거리 조성 △국수역세권 도시개발 △지평리 전술훈련장 환원 △물안개공원 근린공원 조성 △경기동부 공공의료원 양평군 유치 △응급의료 서비스 향상 △쌀값 안정 정책 △농촌협약 공모사업 추진 등이 이날 협의회에서 집중 논의됐다.
김선교 국회의원은 "양평군에서 진행하고 있는 숙원사업을 당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고, 민선8기 양평군이 추진하는 역점사업이 잘 풀리고 현안 해결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국비 확보 등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강조했다.
전진선 군수는 이에 대해 "양평군민 행복이란 공동 목표와 발전을 위해 함께 뜻을 모아준 당 관계자에게 깊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통시간을 갖고 힘을 합쳐 지역 현안을 슬기롭게 해결해나가자"고 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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