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과 교육 조화로운 훈육문화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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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토론회에서 김재훈 교수는 "교육사의 훈육 발전을 위해 장교후보생, 부사관후보생, 신병 교육생을 위한 훈육요원별 전문성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김 교수는 "모든 구성원들이 훈육에 대한 동일한 인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단순히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훈육관들에게 추가적인 업무로 과업을 부과하는 것은 직무소진을 유발하며 이는 역할갈등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역량모델을 구축해 훈육관의 전문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준을 만들어 전문훈육관의 업무를 분명히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글로벌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는 통합심리치료대학에 속해 있으며 상담심리특화과정과 미술치료특화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상담과 심리치료 대학원 준비 과정 동아리 운영 등을 통해 상담, 심리치료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전문성을 갖춘 현장형 인재양성을 위해 정규수업과 더불어 비교과과정. 동아리활동, 대학원진학 스터디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전문상담사 및 상담심리사등의 실무에 필요한 자격증취득을 하고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멘토링을 통해 취업, 창업, 대학원진학 등을 지원하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는 4년제 고등교육법 인가 사이버대학교로, 케이팝(K-POP)을 세계 정점에 우뚝 세운 방탄소년단(BTS)의 모교이자 가장 많은 K-팝 아티스트가 다니는 한류 선도대학 겸 뇌 교육 특성화 대학이다. 또한, 세계 유일 뇌 교육 학문화 경쟁력을 바탕으로 생애 주기별 뇌활용 전문 인력 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온·오프라인 교육 경계가 사라진 시점에 인도네시아 비누스 대학, 인도 힌두스탄공과대학 등과 학점 교류를 성사시키며 K-교육 선도대학으로도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