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이자 국회의원, ‘2023년 상주·문경 38개 읍·면·동별 찾아가는 의정보고회’ 성료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4.10 09:55
상주시 남원동

▲임이자 국회의원, ‘2023년 상주 읍·면·동별 찾아가는 의정보고회’ 를 열고 있다.(제공-임이자 의원실)

임이자 국회의원의 지난 1년간 상주·문경 시민과 함께 일궈낸 의정활동 성과를 보고하는 ‘읍·면·동별 찾아가는 의정보고회’가 6일 문경시 산북면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임 의원의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는 지난 2월 3일 상주시 모동면 모서면 의정보고회를 시작으로 총 38에 걸쳐 진행됐다.

또 의정보고회에서 시민의 염원이었던 중부내륙 고속철도 사업 추진을 포함한 지역 숙원사업 추진 현황, 2023년도 국비 예산확보 성과,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사업 및 법안 추진 등 그간의 의정활동 성과에 대해 상세히 보고했다.

또한 지역주민과의 간담회를 통해 생활불편 민원에서부터 지역 현안, 정치 현안에 이르기까지 폭넓고 다양한 주제에 대해 격의 없는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문경시 농암면

▲임이자 국회의원, ‘2023년 문경 읍·면·동별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를 열고 있다.(제공-임이자 의원실)

임이자 의원은 "일방적인 정보 전달식 의정보고회를 벗어나, 직접 주민과 소통하고자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를 실시했다"며, "의정 보고회에서 나온 주민들의 의견을 잘 정리하여, 향후 의정활동의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의정보고회에 참여한 문경의 한 주민은 "이제껏 직접 읍면동으로 찾아와 의정보고회를 하신 국회의원님은 처음이다"라며, "바쁜 일정 속에서 시간을 내어 주민과 소통하는 모습에서 지역을 진정으로 위하고 아끼는 열정적인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임 의원은 12일 상주시 문경시와 각각 "국비 확보 및 시정현안 사업 간담회"를 열어 내년도 주요 국가투자예산사업과 지역현안 사업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상주·문경=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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