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새 수목극 ‘행복배틀’ 기대 이유, ‘작가X감독X배우’ 믿고 보는 조합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5.10 14:39
ENA 새 수목드라마 행복배틀

▲31일 첫 방송을 앞둔 ENA의 새 수목 드라마 ‘행복배틀’의 작감배(작가·감독·배우)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31일 첫 방송하는 ENA 새 수목 드라마 ‘행복배틀’이 작감배(작가·감독·배우)의 조합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행복배틀’은 SNS에서 행복을 겨루던 엄마들 중 한 명이 의문사 하면서 벌어지는 싸움과 비밀을 다루는 스릴러 드라마로 배우 이엘을 비롯해 진서연, 차예련, 박효주, 우정원 등이 출연한다.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증명해 온 여배우들의 치열한 연기대결도 시청 포인트로 꼽힌다.

또 감독과 작가 조합도 드라마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는 요소다. MBC ‘내 이름은 김삼순’·JTBC ‘품위있는 그녀’ 등 인기 드라마를 연출한 김윤철 감독과 동명의 소설로 스릴러 공모전에서 수상하며 이미 실력을 인정 받은 주영하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주 작가는 드라마 제작에도 참여하면서 글을 영상으로 구현하는데 완성도를 높인다.

‘행복배틀’은 ‘보라! 데보라’ 후속으로 31일 밤 9시 첫 방송한다.


권금주 기자 kjuit@ekn.kr

권금주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