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야구선수 김태균, 가정의 달 맞아 소외 계층에 1000만 원 기부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5.10 15:57
김태균

▲전 야구선수 김태균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선행을 펼쳤다.재믹스씨앤비



야구선수 출신 KBS N 스포츠 해설위원 김태균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선행을 펼쳤다.

김태균은 최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하며 "대전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되길 원한다.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태균의 선행은 꾸준하다는 점에서 모범이 되고 있다. 그는 2013년 프로야구 선수 최초로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한 뒤 지금까지 대전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또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억 원 이상 기부자들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4호 회원으로도 이름을 올렸다.


권금주 기자 kjuit@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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