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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성국이 아빠가 된다.최성국과 아내.TV조선 방송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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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되는 배우 최성국.TV조선 방송화면 캡처 |
최성국은 1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 "제가 아빠가 될 것 같다"며 감격에 겨워 말했다.
이어 "지금부터 어떻게 해야 내가 올바른 길일까. 어떻게 해야 아내를 안정시키고 편하게 해줄 수 있을까 생각했다"며 54세 나이에 아빠가 되는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또 최성국은 태아의 심장소리도 공개하며 "5월 첫째 주 기준으로 임신 20주, 출산 예정일은 9월이고 태명은 ‘추석이’로 지었다"고 전했다.
최성국의 모습에 2세를 계획 중인 동갑내기 박수홍은 "박탈감이 크다"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