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슛돌이’ 지승준, 배우 행보 시작...빅스마일엔터 계약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5.24 14:44
2023052401001329600064151

▲슛돌이 지승준이 빅스마일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빅스마일 엔터테인먼트



2006년 KBS 2TV 예능프로그램 ‘날아라 슛돌이’에서 화제를 모았던 지승준이 배우로 나선다.

지승준은 최근 빅스마일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앞서 23일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 리그’를 통해 18년 만에 방송에 출연하며 폭풍 성장한 근황을 공개했다.

빅스마일 엔터테인먼트는 24일 "지승준이 새로운 영역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승준은 7살 나이에 출연한 ‘날아라 슛돌이’를 통해 주목을 받았다. 당시 골기퍼 겸 주장을 맡았던 그는 훈훈한 외모와 패션 센스로 팬카페가 생길 만큼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권금주 기자 kjuit@ekn.kr

권금주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