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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코리아의 파티클 전시 ‘Weird but Beautiful world’ 포스터. 후지필름은 다음달 31일까지 직영점에서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제공한다. |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복합문화예술공간 ‘파티클’에서 3D 아티스트이자 비주얼 디렉터로 활동중인 소희(XOHEE) 작가의 디지털아트 전시가 열린다. ‘Weird but Beautiful world’ 테마의 이번 전시에는 소희 작가의 영상작품과 조형물, 평면작품들 다수가 공개된다.
서울 잠실에 위치한 ‘후지필름 에비뉴엘점’에서도 매월 새로운 전시가 개최된다. ‘피플(People)’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독특한 화법으로 일상 속 인물들의 다양한 스토리를 표현하는 규하나 작가의 작품 26점이 설치된다.
일러스트레이터 규하나 작가는 각종 매거진, 베스트셀러 등 책 표지, 광고 포스터 등을 통해 자유로운 작품 세계를 전파하고 있다. 전시 시간 동안 매장 한편에는 규하나 작가의 작품으로 만든 패브릭, 종이 포스터, 엽서 등 아트 상품도 판매된다.
후지필름 코리아 관계자는 "후지필름이 운영하는 오프라인 공간을 활용해 대중들이 보다 쉽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의 전시를 기획하고 있다"며 "전시를 통해 일상 속 영감을 찾고 힐링하는 고객들을 위해서 이번 달에도 새로운 테마로 색다른 전시를 기획했으니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방문해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 세계를 감상 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ye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