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타일컴퍼니, NS홈쇼핑서 '오로와 창문 로봇 청소기' 론칭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7.19 16:55

ek.jpg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여성패션 전문기업 더스타일컴퍼니가 최근 NS홈쇼핑에서 2023년 출시한 '오로와 창문 로봇 청소기'를 공식 론칭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론칭된 ‘오로와 창문 로봇 청소기’는 첫 홈쇼핑 방송에서 단 시간 목표 매출을 달성하며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다.

해당 제품은 손이 닫지 않는 외부 창문과 이중창문 사이 등을 자동으로 인식해서 진공 흡착하여 청소하는 제품으로 성능과 기능적인 면에서도 독보적인 기술을 선보인다.

5.85cm 두께의 초슬림 디자인으로 방범창과 창문 사이, 이중창, 베란다 좁은 틈사이까지 청소를 할 수 있으며, 차세대 스마트 인공지능 시스템을 적용해 창틀이 없는 곳도 자동으로 인식하여 청소범위를 파악하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강력한 듀얼 흡착 BLDC 듀얼모터를 탑재해 창문 청소에 최적화된 흡착력을 선보이며, 무정전 전원시스템이 내장되어 있어 전력이 끊어지더라도 20~30분간 낙하하지 않고 흡착을 유지시켜준다. 듀얼스핀 극세사 청소포와 이중 초음파 안개분사 노즐이 물과 세정제를 흘러내리지 않고 넓고 고르게 분사시켜 깨끗한 청소가 가능해진다. 또한 리모컨과 전용 앱을 통해 청소 모드, 물 분사 등 다양하게 콘트롤할 수 있다.

더스타일컴퍼니 관계자는 "오로와 창문 로봇 청소기는 가장 효율적인 청소를 위한 설계 디자인과 스마트한 인공지능으로 특수 움직임을 통해 어떤 종류의 창문도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다"며 "전자파 인증, KC인증, 전기안전시험 등을 통과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보다 안전하고 쉬운 창문 청소로 화사한 창문 및 거실뷰를 누려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성준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