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제 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 음료 20만개 지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8.04 18:55
잼버리 대원들

▲4일 전북 부안군에서 열린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장에서 참가 대원들이 더위를 피하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삼성은 4일 전라북도 부안군 새만금에서 진행 중인 ‘제 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음료수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삼성 측은 참가자들의 건강관리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온음료와 비타민음료 각 10만개씩 총 20만개를 보내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편, 삼성은 그동안 각종 국내외 현장에 성금과 물품을 기부하고 복구를 지원하는 등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왔다.

삼성은 지난 달에도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로하고, 신속한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구호성금 30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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