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동굴 장성숲체원 경전선 폐선부지 공원 등 직접 찾아 벤치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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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강수 시장과 공무원들은 16일 관광개발 우수사례 벤치마킹으로 광명시 광명동굴 현장을 방문했다. |
16일 원주시에 따르면 원 시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 30여명은 16일부터 18일까지 9곳의 전국 주요 관광지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날인 16일에는 폐광된 동굴을 활용하여 동굴테마파크로 개장한 광명동굴과 국내 최대 난대 조림성공지인 국립장성숲체원, 옛 경전선 철길을 폐선부지 공원으로 탄생시킨 광주광역시 푸른길공원을 방문했다.
17일과 18일에는 곡성, 밀양, 대구, 영월에 있는 주요 관광지를 순회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에는 똬리굴 등 희소성 있는 관광자원이 많이 있다"며 "전국 우수 관광지를 현장에서 직접 보고 벤치마킹해 원주의 관광 지도를 새롭게 바꾸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