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강릉문화재단 강릉문화도시지원센터는 26일 시나미플랫폼에서 ‘이주환대프로젝트-비빌언덕 Q&A파티’를 개최해 강릉살이 경험과 정보가 풍부한 선주민들이 멘토로, 강릉에 새롭게 보금자리를 마련한 이주민들이 멘티로 참여해 가볍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서로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
26일 강릉문화재단 강릉문화도시지원센터는 시나미플랫폼에서 ‘이주환대프로젝트-비빌언덕 Q&A파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주민과 이주민들은 자기소개, 브런치 토크 등으로 가볍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서로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파티에 참여한 한 시민은 "강릉에 새롭게 이주해 연고가 없었는데 비빌언덕 프로그램을 통해 선주민들과 소통하고 지역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했다.
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는 앞으로 ‘비빌언덕’에서 멘토-멘티간 유기적인 활동을 위해 지역 탐방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비빌언덕 멘토와 멘티는 11월까지 상시 모집하고 있다.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