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기업 2곳에 오라클과 비즈매칭 등 해외진출 지원
참가기업 베슬에이아이, 엔비디아와 매칭 등 8건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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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8~2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오라클 클라우드 월드 2023(OCW 2023)의 행사장 모습. 사진-서울과학기술대학교 |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 창업지원단이 지난 9월 18~2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오라클 클라우드 월드 2023(OCW 2023)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진입개척단(미라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6일 서울과기대에 따르면, 창업지원단의 미라클 프로그램은 해외시장 진입을 준비 중인 창업기업을 글로벌 IT 컨퍼런스인 OCW 2023에 참여시켜 글로벌 기업과 연계, 협업 방안 논의, 정보 교류 등을 제공해 해외시장 진출 발판을 마련해 주자는 취지의 지원 사업이다.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은 중소벤처기업부 총괄, 창업진흥원 전담의 ‘2023년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 주관기관’(총 3년, 213억 규모 지원)에 선정된 뒤 이번에 첫 해외 프로그램 미라클로 OCW2023 행사에 참가했다.
미라클 프로그램에 선정된 국내 기업은 베슬에이아이, ㈜히어로웍스 등 클라우드 기반의 창업기업 2곳으로 이번 OCW 2023에 참가해 △글로벌 고객 사례 및 글로벌시장 학습 △오라클 글로벌 전문가·파트너·고객사들과 1대1 비즈니스 매칭 등을 지원받았다.
실제로 베슬에이아이(대표 안재만)가 인공지능 반도체 거대기업 NVIDIA와 비즈니스 매칭을 하는 등 두 기업은 1대1 비즈니스 매칭 8건을 성사시켰다.
서울과기대는 오라클과 함께 참여기업을 적극 지원하는 등 2023년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 선정기업 20개 사의 성공적인 해외진출 발판 마련을 통해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선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혁신창업 생태계 구축을 기대하는 동시에 서울과기대가 글로벌 중심 창업에 최적화된 대학으로서 혁신기술 창업 메카를 선도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은 연면적 2700㎡(820평) 규모의 3개 동에 총 14개 실습·강의실, 41개 장비 등 창업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으며, △창업교육센터 △창업사업화지원센터 △창업보육센터 △창업메이커지원센터 △LINC(산학협력 선도대학) 3.0 사업 등 창업 전담 조직을 체계적으로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