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자골 포차데이 축제 연계해 개최
▲‘2023년 여주 먹자골 요리경연대회’ 포스터 사진제공=여주시 |
여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중앙동2지역 예비주민협의체, 한국외식창업교육원이 주관해 지역 농산물 홍보와 먹자골 상권의 특화메뉴 개발을 위해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아이디어를 겨루는 요리경연대회를 연다.
경연대회는 여주 대표 농산물인 5미(쌀, 고구마, 땅콩, 가지, 버섯)을 활용한 특화메뉴개발로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누어 이날까지 참가신청 접수를 받으며 여주시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또한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제2회 여주 먹자골 포차데이 축제’와 연계해 지역상권 활성화와 지역주민 및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축제 행사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박용철 시 도시계획과장은 "‘2023 먹자골 요리경연대회’ 행사를 통해 도시재생사업이 지역에 도움이 되고 주민의 화합과 교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하며 중앙동2지역 원도심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많은 지역주민과 상인분들의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