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축제 개막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0.17 00:22
2023년 제26회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축제 개막식 현장

▲2023년 제26회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축제 개막식 현장. 사진제공=포천시

2023년 제26회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축제 개막식 현장

▲2023년 제26회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축제 개막식 현장.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포천시와 포천문화관광재단은 2023년 제26회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축제 개막식을 14일 산정호수 조각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 최춘식 국회의원, 이중효 포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도의원, 시의원, 포천시 자매결연도시인 일본 호쿠토시 카미무라 에이지 시장, 관광객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2023년 제26회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축제 개막식 현장

▲2023년 제26회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축제 개막식 현장. 사진제공=포천시

2023년 제26회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축제 개막식 현장

▲2023년 제26회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축제 개막식 현장. 사진제공=포천시

2023년 제26회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축제 개막식 현장

▲2023년 제26회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축제 개막식 현장. 사진제공=포천시

개막식은 1950년대까지 명성산에 거주했던 화전민을 모티브로 화전민 행렬, 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발전을 기원하는 혼불 의식, 개회사와 축사, 축하공연 등을 진행해 축제 의미를 되새기고, 참가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억새꽃 축제는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우리나라 대표 가을축제이자 지역주민이 스스로 준비해 만들어낸 포천시민 모두가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축제"라며 "앞으로 축제의 더 큰 발전을 위해 시민 모두가 소통과 신뢰로 함께해 달라"고 말했다.

일본 호쿠토시장 2023년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축제 참석

▲일본 호쿠토시장(왼쪽) 2023년 제26회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축제 참석. 사진제공=포천시

일본 호쿠토시 방문단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축제 참석

▲일본 호쿠토시 방문단 2023년 제26회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축제 참석. 사진제공=포천시

한편 명성산 억새꽃 축제는 이달 29일까지 산정호수 명성산 일원에서 개최되며, 포천시 시 승격 20주년을 맞아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20여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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