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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일 읍면동장입니다" 본격 소통 행정에 나선 홍태용 김해시장(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 사진=김해시 |
이번 행보는 현장 중심 소통 행정을 강조해 온 홍 시장의 시정 철학이 투영된 것으로 현장 근무, 복지 현장과 주요 사업장 방문, 단체장 간담회 등 평소 읍?면?동장이 수행하는 여러 업무를 수행하며 19개 전 읍?면?동의 주민과 만날 예정이다.
이날 북부동에서는 1일 북부동장 명찰 착용을 시작으로 청사를 둘러보며 민원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주요 현장을 둘러보며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과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주민의 안전과 치안을 책임지고 있는 북부119안전센터와 왕릉지구대를 방문해 불철주야 안전한 김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대원들을 격려하고, 활동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 소통했다. 아울러, 최근 화정생활문화센터로 자리를 옮긴 북부동 노인회분회를 방문, 활동에 불편함은 없는지 챙겨보고 지역 어른들의 시정에 대한 조언도 청취했다.
semin3824@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