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안양자이 더 포레스트’ 20일 견본주택 개관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0.18 10:07

총 483가구 중 전용면적 49~73㎡ 212가구 일반분양

첨부1. 안양자이 더 포레스트 조감도

▲GS건설이 오는 20일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에서 ‘안양자이 더 포레스트’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GS건설

[에너지경제신문 이현주 기자] GS건설이 오는 20일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에서 ‘안양자이 더 포레스트’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안양자이 더 포레스트는 안양시 만안구 석수2동 348번지 일원에 화창지구 주택재개발로 들어서는 단지로 지하 3층~지상 26층 5개동, 총 48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49~73㎡ 212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지하철 1호선 관악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KTX광명역도 차량을 이용해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월곶~판교선 만안역(가칭)이 도보거리에 계획되어 있으며, 광명역에는 여의도를 연결하는 신안산선이 공사중으로 대중 교통을 이용한 서울 진출이 더욱 편리해질 예정이다.

화창초가 단지에 인접해 있고, 안양중, 안양여중, 충훈고, 안양고로 통학할 수 있으며, 안양시립 석수도서관도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다.단지 반경 2km 내외로 광명역 생활권을 누릴 수 있어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광명역 부근의 이케아, 롯데몰, 코스트코, 중앙대병원 등을 이용하기 수월하며, 안양1번가 중심 상권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안양자이 더 포레스트는 안양과 광명역의 핵심 인프라를 모두 근거리에서 누릴 수 있고, 훌륭한 교통 여건과 쾌적한 환경을 두루 갖춘 단지"라며,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으로 준비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약 일정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10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25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2일,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정당 계약이 예정되어 있다. zoo1004@ekn.kr

이현주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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