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용 NH농협은행장, 에코프로비엠 방문...‘지속성장’ 지원방향 논의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0.18 13:10
농협은행

▲17일 충북 청주시 에코프로비엠에서 이석용 NH농협은행장(왼쪽부터 4번째), 김장우 에코프로비엠 부사장(왼쪽 5번째)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NH농협은행은 이석용 행장이 17일 충북 청주시에 소재한 양극소재 전문기업인 에코프로비엠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에코프로비엠은 10년 이상 축적된 양산기술로 양극소재의 개발 및 생산 부문에서 국제적으로 기술력과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하이니켈 양극소재를 세계 최초로 EV배터리에 적용했다.

이석용 농협은행장은 "에코프로비엠이 향후에도 세계 최고 수준의 양극소재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기를 기원한다"며 "농협은행은 신성장 기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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