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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시뮬레이션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XR기반 다중 전투기 전술훈련 시뮬레이터를 체험하고 있는 모습 |
‘서울 ADEX’는 한국의 최첨단 항공 및 지상, 해양 무기체계와 세계 각국의 방위산업 관련 제품과 기술 등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해양방위산업 전문 전시회다.
지난 17일 개막을 시작으로 22일까지 서울공항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화, 대한항공, 현대로템, 보잉, 록히드마틴 등 굵직한 국내·외 방위산업기업들이 참가했으며,특히 방산수출 등 기대로 인한 국외 방문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이끌어냈다.
이노시뮬레이션은 축적된 기술을 적용하여 XR기반의 F-16 전술훈련 시뮬레이터를 버넥트와 공동관 형태의 부스에서 전시, 국내·외 관람객들로부터 대호평을 얻었다. F-16 전술훈련 시뮬레이터는 국내 최초로 단독비행훈련뿐만 아니라 2기 이상의 전투기 기동을 통해 전술훈련이 가능하도록 개발되었다.
이노시뮬레이션 오중석 이사는 "이노시뮬레이션의 XR 기술 및 최첨단 시뮬레이터 기술이 완벽히 결합되어 실제 상황과 동일한 가상 환경에서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높은 훈련효과와 안전 두 가지를 모두 잡을 수 있게 되었다. 자체 개발한 해당 기술은 국외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어 K-국방의 위력을 드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편,이노시뮬레이션은 2003년 해병대 상륙돌격형 장갑차(KAAV) 시뮬레이터를 국내 최초로 개발한 이래로 국방훈련 분야에서 실제와 동일한 상황에서 훈련이 가능한 가상환경을 제공해오고 있다.
특히 해군 1,2,3함대에 연속으로 구축하고 있는 함정손상통제훈련 시뮬레이터는 최적의 방수 훈련 시나리오 및 교육 훈련 체계를 구축하여 방수훈련을 통한 함정 승조원 생존능력 향상을 도모한 훈련설비로서 현재 2개소 완료, 1개소 진행 중이며, 2030년까지 3개소가 추가로 구축될 예정이다. 최근에는 아시아국가 해군들과 협상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또한, 비행 훈련에 XR 기술을 접목한 최경량화 전술훈련기는 패스쓰루방식의 최첨단 XR 디바이스를 통해 자신의 손과 발을 보면서 실제와 동일하게 제작된 모형 콕핏과 일체를 이루어 완벽한 가상 조종 환경을 제공한다. XR 디바이스와 매우 콤팩트하게 제작된 가상조종석 콕핏 장비만 갖추면 실내에서 여러 명이 동시에 조종훈련을 할 수 있는 가상 비행환경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