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17일 기부의날 10주년 ‘작은나눔-행복한끼’ 캠페인 진행. 사진제공=안양시 |
안양시 기부의날(11월3일) 10주년을 기념해 안양시나눔운동본부가 주관한 이번 작은나눔-행복한끼 캠페인은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기부 단말기를 통해 한 끼 식사가격을 기부하는 행사다.
이날 캠페인은 올해 7월 만안-동안구청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데 이어 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최대호 안양시장과 간부공무원을 시작으로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모인 성금은 총 159만원으로 집계됐다.
▲최대호 안양시장 17일 기부의날 10주년 ‘작은나눔-행복한끼’ 캠페인 참여. 사진제공=안양시 |
안양시는 작은나눔-행복한끼 캠페인 외에도 기부의날을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한다. 기부의날 10주년 축하 메시지를 작성하는 ‘기부의날 10주년 열 글자로 축하해줘’는 이달 22일까지, 워크온 앱을 통해 걷기운동으로 기부에 참여하는 ‘기부런 기분업’은 이달 29일까지 각각 진행된다. 이벤트별로 참여자 100명씩을 추첨해 기프트콘도 지급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안양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양시 기부의날 10주년 기념행사 포스터. 사진제공=안양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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