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안바울 선수(오른쪽). 사진제공=남양주시의회 |
안바울 선수는 지난달 24일 열린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유도 남자66kg 이하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타지키스탄 오비드 제보프를 꺾고 동메달을 수상했다.
김현택 의장을 비롯해 한근수-전혜연 의원은 이날 시의회를 찾은 안바울 선수를 격려하며 불굴의 투지로 국민에게 큰 감동을 선사한 점을 높이 치하하고 감사인사를 건넸다.
김현택 의장은 "이번 동메달 획득은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한 값진 승리로, 민생고에 지친 국민에게 기쁨과 긍지를 안겨준 안바울 선수가 자랑스럽다"며 "우리 선수들이 앞으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의회 의원들 안바울 선수 동메달 획득 축하. 사진제공=남양주시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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