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양주시 공설파크골프장 개장식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0.31 07:28
강수현 양주시장

▲강수현 양주시장.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는 28일 광적면 광적생활체육공원 내에서 ‘양주시 공설파크골프장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번 파크골프장은 잔디 안정화를 위해 임시휴장하고 내년 봄부터 정식 운영할 계획이다.

양주시 28일 공설파크골프장 개장식 개최

▲양주시 28일 공설파크골프장 개장식 개최. 사진제공=양주시

강수현 양주시장은 개장식에서 "수요도가 높은 파크골프장 개장으로 노년층을 비롯해 시민의 다양한 체육종목 활성화를 통한 삶의 질 향상과 건강 증진을 기대하며, 정식 개장 전까지 일부 불편시설에 대해 개선을 완료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시 공설파크골프장 전경

▲양주시 공설파크골프장 전경. 사진제공=양주시

이날 개장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정성호 국회의원 및 시-도의원, 임재근 양주시 체육회장, 양주시 파크골프협회장-회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양주시 28일 공설파크골프장 개장식 개최1

▲양주시 28일 공설파크골프장 개장식 개최.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 공설 파크골프장은 1만4000㎡ 면적에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3억5000만원을 지원받아 총 18억5000만원을 투입해 조성됐으며 18홀로 구성했다. 이외에도 관리실, 클럽하우스 및 야외 조경시설 등 휴게시설이 설치됐으며 특히 공원 내 조성으로 골프장을 찾은 시민이 각종 체육시설과 편의시설 등을 연계해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양주시는 기대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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