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현장. 사진제공=남양주시 |
이날 안전한국훈련은 남양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남양주시 협업부서, 남양주도시공사, 남양주소방서, 남양주북부경찰서 등 15개 기관-사회-기업 등 관계자 250여명이 참여했다.
▲남양주시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현장. 사진제공=남양주시 |
특히 이번에는 행정안전부 훈련 중점사항을 반영해 남양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시청 상황실)와 현장(통합지원본부)을 동시에 가동하는 통합 연계훈련을 진행했다. 또한 신속한 상황 전파 및 보고 등을 위해 재난 관련 기관의 무선통신망을 하나로 통합한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적극 활용해 현장대응능력을 키웠다.
▲주광덕 남양주시장 재난안전통신망(PS-LTE) 단말기 활용. 사진제공=남양주시 |
주광덕 시장은 "재난안전대책본부 분야별 실무반 및 통합지원본부에선 상황이 종료되는 시점까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훈련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재난대응능력을 키우고 협력체계를 강화해 시민이 신뢰하고 안심할 수 있는 안전도시가 되도록 효과적인 재난대응체계를 마련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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