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청 전경. 사진제공=양주시 |
자체투자심사는 총사업비 40억원 이상 사업을 대상으로 시-도 교육청 차원에서 심사하는 일종의 사전타당성 검토로 이번 2개 학교 신설 안이 심사를 통과하며 학교 설립에 8부 능선을 넘어섰다. 이제 남은 과정은 2024년 1월로 예정된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로 이를 통과하면 학교 신설이 확정된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회천신도시 과밀학급 우려로 지속적인 학교 설립 요구가 있던 곳이라 이번 자체투자심사 통과 결정으로 시민 우려를 해소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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