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덕 남양주시장. 사진제공=남양주시 |
이날 청년포럼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정책전문가-청년활동가-지역청년 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안정적인 청년 정착 방안과 지역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역할을 논의했다.
1부는 원주영 남양주시의원, 송주현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서동현 청년정책위원회 공동위원장 및 김승연 서울연구원 연구위원 등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각각 △우리가 만드는 청년행복도시 남양주 △청년의 지역 애착과 고립의 상관관계 △하얀 도화지 위에 무지개 △청년정책 동향과 남양주 정책과제 순으로 발제가 이어졌다.
이어 2부는 발제 내용을 놓고 패널과 포럼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토론하는 등 분야별 청년 의제와 사례가 활발하게 논의됐다. 포럼 참여자는 "청년 이슈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고민을 공유하고 자유로운 토론으로 비전을 찾아가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남양주시 9일 ‘2023년 제1회 남양주시 청년포럼’ 개최. 사진제공=남양주시 |
한편 민선8기 남양주시는 청년 삶과 꿈을 공유하며 미래로 나아갈 징검다리가 되기 위해 올해 1월 청년전담 조직을 신설, 운영하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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