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9일 ‘2023년 여성단체협의회 군정간담회’ 개최. 사진제공=양평군 |
이날 간담회에서 민태근 양평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성권익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쓰는 군수님과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여성지위 향상과 평등사회 실현을 위해 화합-소통하며 양평군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민선8기 군정 방향과 관광문화벨트 조성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동부권 채움지역 지원계획으로 구성된 ‘2023-2030 양평군 매력 그린 계획’을 설명한 뒤 "지역 현안사항 해결과 앞으로 변화될 새로운 양평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여성단체협의회는 13개 단체 1000여명 회원으로 구성됐으며 여성권익 증진, 양성평등문화 확산, 자원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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