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일 파주시장(왼쪽) 8일 김포-고양 맨발걷기 산책로 벤치마킹. 사진제공=파주시 |
이날 참여자들은 지역별 특색을 살린 맨발걷기 산책로 조성사례를 둘러보고 김포시 부시장, 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장, 고양시 공원관리과장 등 관계자 및 시민과 효율적인 맨발걷기 산책로 조성 및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김경일 파주시장 8일 김포-고양 맨발걷기 산책로 벤치마킹. 사진제공=파주시 |
▲김경일 파주시장 8일 김포-고양 맨발걷기 산책로 벤치마킹. 사진제공=파주시 |
파주시는 2024년 진행될 시범운영에 앞서 시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내년 초 ‘맨발걷기 활성화 정책토론회(가칭)’를 열어 맨발걷기 동호회, 의료인 등 시민과 전문가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파주시는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도심지 인근 숲길, 율곡수목원, 공원 등 7곳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파주시 전역에서 다양한 맨발걷기가 가능하도록 산림휴양과는 물론 관광과-체육과-친수하천과 등 관련부서가 협업해 체육공원과 관광지, 둘레길 등지에 조성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 8일 김포-고양 맨발걷기 산책로 벤치마킹. 사진제공=파주시 |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