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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율곡 이이 토크 콘서트 현장. 사진제공=파주시 |
파주시는 국가사적인 파주 소재 이이 유적을 널리 알리고 ‘율곡 이이는 파주’라는 브랜딩 사업 일환으로 10일 한국은행에 오천원권과 오만원권 화폐에 중복 도안된 초충도를 대신해 오천원권 화폐 후면 도안에 자운서원을 반영하는 내용과 율곡 선생 탄신 500주년 기념주화 제작을 건의하는 내용을 파주시장 명의로 서한을 보냈다. 현재 오천원권과 오만원권 화폐에는 초충도가 중복 도안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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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율곡 이이 토크 콘서트 현장. 사진제공=파주시 |
한편 율곡 이이와 한국사에 대해 바로 알리기 위해 올해 10월 최태성 강사를 초빙해 시민 대상 율곡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 바 있으며. 오는 29일에는 신병주 강사를 초빙해 파주시 직원에게 율곡 이이와 한국사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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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자운서원 전경. 사진제공=파주시 |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