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 의료미용과 ‘글로벌 K뷰티 리더’ 전문가 특강 현장. 사진제공=경복대 |
이날 특강에는 바노바기성형외과 김진현 원장, 심상은 간호부장, 손진경 졸업생(의료미용과 17학번)과 경복대 의료미용과 재학생 95명과 교수 5명이 참석했다.
이번 특강은 바노바기성형외과 김진현 원장이 ‘글로벌 K-뷰티의 리더’를 주제로 미용성형 분야로 학생들이 취업하기 위해 필요한 직업적 핵심전략과 리더가 갖춰야 할 주요 덕목에 대해 가이드를 제공했다. 특히 바노바기성형외과 수술지원팀 4년차 선배인 손진경 졸업생은 질의응답에서 재학생들에게 선배로서 취업성공 스토리, 취업관련 자격증과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심상은 바노바기성형외과 간호부장은 현재 경복대 의료미용과 졸업생 22명이 바노바기 수술지원팀에 근무 중이며, 선배와 후배가 서로를 격려하며 현장에서 꼭 필요한 맞춤형 인재로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고 칭찬했다. 재학생도 학과 필수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직업능력을 갖춘다면 K뷰티 글로벌 리더로서 무궁무진한 성장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미숙 경복대 의료미용과 교수는 "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의료미용산업 분야 비전은 물론 취업현장의 다양한 정보를 확인하고 자신의 미래를 현명하게 준비하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향후에도 졸업생의 취업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성공적인 취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더 많이 기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복대 의료미용과 ‘글로벌 K뷰티 리더’ 전문가 특강 현장. 사진제공=경복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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