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농촌발전 다짐 축제의 장...취약계층에 1000만원 상당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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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 사진제공=양평군 |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평군은 농업인의날(11월11일)을 맞이해 농업-농촌 소중함을 느끼고 미래 양평농업 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13일 양평군 문화체육센터에서 ‘제1회 양평군 농업인의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양평군이 주최하고 양평군 농축수산업인단체협의회가 주관했다.
이날 기념식은 한 해 동안 수고한 농업인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양평군은 올해 처음으로 농업인의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관내 농업인, 농업인단체, 유관기관 등 250여명이 행사에 참석해 양평군 농업-농촌 발전을 다짐하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은 식전행사로 한국생활개선회 양평군연합회 회원들로 구성된 ‘소리나눔쎈스타’의 난타 공연에 이어 토속민요를 보존하고 국악 꿈나무를 양성하는 ‘양평민요보존회’의 경기민요 공연이 펼쳐졌다.
아울러 농업인의날 기념영상 시청과 양평군 농업-농촌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가 이뤄졌으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과 쌀 전달식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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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14일 제1회 양평군 농업인의날 기념식 개최. 사진제공=양평군 |
기부에는 양평군 농축수산업인단체협의회 외 개인 기부를 포함한 20개 단체가 참여해 약 1000만원 상당 기부가 이뤄졌고,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의 다원적 가치 제고를 위한 결의문 낭독과 비전을 선포식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우리 농업인 책임감과 헌신 덕분에 세계적인 식량위기 속에서도 걱정을 덜 수 있다"며 "농업인이 자긍심을 갖고 어려움을 슬기롭게 헤쳐나가실 수 있도록, 힘든 재정여건이지만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