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공군 제16전투비행단(이하 ‘16전비’)은 28일 기지대강당에서 공중전투사령관 주관으로 제29·30대 16전투비행단장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이번 이·취임식에서는 29대 채운기 준장(공사 42기)이 이임하고 30대 김정수 준장(공사 43기)이 새로운 단장으로 취임했다.
행사에는 16전비 장병 및 군무원과 김학동 예천군수 등 인근 기관 및 부대장, 대학교 총장, KAI 관계자 등 각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인사명령 낭독, 지휘권 이양, 공중전투사령관 훈시, 이·취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임하는 채운기 장군은 이임사를 통해 "16전비 인원 모두가 마음을 모아 주인의식을 갖고 함께했기에 대통령 부대 표창, 전비 태세 우수부대, 무사고 비행 기록 수립 등 보람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정수 신임 단장은 취임사에서 "16전투비행단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군의 목표를 달성하고, 군기와 사기로 장병 및 군무원 모두가 하나 되는 행복한 비행단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정수 단장은 공사 43기로 임관해 38전투비행전대장, 39정찰비행단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역임 했다. jjw58022ekn.kr
▲제29,30대 16전투비행단장 이취임식을 거행 하고 있다.(제공-16전투비행단) |
이번 이·취임식에서는 29대 채운기 준장(공사 42기)이 이임하고 30대 김정수 준장(공사 43기)이 새로운 단장으로 취임했다.
행사에는 16전비 장병 및 군무원과 김학동 예천군수 등 인근 기관 및 부대장, 대학교 총장, KAI 관계자 등 각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인사명령 낭독, 지휘권 이양, 공중전투사령관 훈시, 이·취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제29,30대 16전투비행단장 이취임식 후 단체 촬영을 했다.(제공- 16전투비행단) |
김정수 신임 단장은 취임사에서 "16전투비행단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군의 목표를 달성하고, 군기와 사기로 장병 및 군무원 모두가 하나 되는 행복한 비행단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정수 단장은 공사 43기로 임관해 38전투비행전대장, 39정찰비행단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역임 했다. jjw5802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