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제시, 계약파기설·불화설에 "우리 잘 지낸다" 해명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2.07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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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재범이 제시와의 불화설을 부인했다.모어비전

가수 박재범이 제시와의 불화설, 계약파기설 등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박재범은 7일 자신의 SNS에 "나와 제시의 사이는 좋다. 걱정할 필요 없다. 불화 같은 거 없다"는 글과 함께 제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제시도 "뉴욕에 막 왔는데 말도 안 되는 이야기에 깼다"며 "우리는 잘 지낸다"고 강조했다.

전날 한 매체는 박재범이 이끄는 모어비전이 최근 제시에 전속계약 해지 의사를 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양측은 제시의 신곡 ‘껌’(Gum)의 음악방송 활동을 두고 갈등이 발생했고 한동안 지속됐다.

실제로 당시 제시는 컨디션 난조로 음악방송을 제외하고 라디오나 예능프로그램만 출연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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