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라이즈, 루이비통 하우스 앰버서더 발탁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2.11 14:50
루이 비통, 새로운 하우스 앰버서더

▲보이그룹 라이즈가 루이비통 하우스 앰버서더로 선정됐다.루이비통

보이그룹 라이즈가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의 새로운 하우스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루이비통은 11일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라이즈는 유행을 선도하는 자신감 넘치는 스타일로도 많은 시선을 끌고있다"며 "편안하고 자유로운 스타일로 이미 패션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이들과 함께 앞으로의 여정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9월 데뷔한 라이즈는 독특한 스타일과 개성, 음악으로 주목을 받으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며 자신들의 감정을 표현하는 독자적 음악 스타일인 ‘이모셔널 팝(Emotional Pop)’을 선보이고 있다.

첫 싱글 앨범인 ‘겟 어 기타’(Get A Guitar)’로 일주일 만에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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