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소외계층에 3000만원 상당 겨울용품 전달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2.20 00:41
당진=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사진4) 현대제철 행사 사진(1)

▲당진시 복지타운에서 지난 19일 열린 ‘현대제철과 함께하는 메리 크리스마스 행사’에서 현대제철 측이 소외계층에 3000만원 상당의 겨울용품을 전달하고 있다.

당진을 대표하는 기업인 현대제철 당진제철소가 지역 소외계층에 겨울맞이 선물을 전달했다.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지난 19일 당진시 복지타운 야외광장에서 오성환 당진시장, 최해진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총무실장, 당진시복지재단 양기림 이사장 등 1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제철과 함께하는 메리 크리스마스’ 행사를 열고 지역 내 48개 사회복지시설 거주자와 소외계층 가구에 이불과 담요 등 3000만원 상당의 겨울용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제철은 매년 당진시 저소득계층과 복지시설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다.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오는 27일 열리는 당진시 사회복지대상 포상을 위해 250만 원을 기탁한다.
ad082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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