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윤이 29일부터 31일까지 2023 연말콘서트 ‘뒤끝’을 개최한다.마름모 |
이승윤은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23 연말 콘서트 ‘뒤끝’을 개최한다.
이승윤은 올해 데뷔 첫 전국 투어 콘서트 ‘도킹(DOCKING)’과 서울 앙코르 콘서트에서 에너지 넘치는 라이브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2023년 그의 마지막 공연인 ‘뒤끝’에도 관객들의 기대감이 모인 가운데, 최근 ‘뒤끝’ 예매 페이지에서 오픈 세트 리스트가 공개돼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승윤의 정규 2집 타이틀곡 ‘꿈의 거처’를 포함한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을 앞두고 이승윤 소속사 마름모는 "올해 새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아티스트가 팬들과 연말을 함께할 수 있는 공연이기 때문에 더욱 의미 있지 않을까 싶다"며 "‘뒤끝’ 콘서트를 통해 즐거운 연말 마무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