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보령해양경찰서 제10대 회장으로 부임한 김종인 서장(58)이 임기 첫 연휴를 반납하고 4일간 관내 취약개소와 새해 해넘이·해맞이 행사장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지난 29일 부임 후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 김 서장은 새해 1일까지 보령·홍성·서천 관내 위험구역 등을 직접 방문해 안전 점검에 나섰으며, 대천파출소 등 5개 파출소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특히 갑진년 새해를 맞아 해넘이·해맞이 행사를 위해 서해안을 찾는 국민들의 안전사고 예방 강화에 전념하는 한편 밀입국 취약개소를 순찰하며 해양 경계 태세를 꼼꼼히 확인했다.
한편, 김 서장은 1992년 순경으로 경찰에 첫발을 들여놓은 후 약 31년간 근무하며, 경비·구조·안전·행정 등 해양경찰 전반 업무에 전문적인 경험이 풍부한 인물로 정평이 자자하다.
ad0824@ekn.kr
▲보령해양경찰서 김종인 서장이 관내 취약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
지난 29일 부임 후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 김 서장은 새해 1일까지 보령·홍성·서천 관내 위험구역 등을 직접 방문해 안전 점검에 나섰으며, 대천파출소 등 5개 파출소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특히 갑진년 새해를 맞아 해넘이·해맞이 행사를 위해 서해안을 찾는 국민들의 안전사고 예방 강화에 전념하는 한편 밀입국 취약개소를 순찰하며 해양 경계 태세를 꼼꼼히 확인했다.
한편, 김 서장은 1992년 순경으로 경찰에 첫발을 들여놓은 후 약 31년간 근무하며, 경비·구조·안전·행정 등 해양경찰 전반 업무에 전문적인 경험이 풍부한 인물로 정평이 자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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