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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의회 2일 현충탑 참배. 사진제공=양주시의회 |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윤창철 의장과 한상민 부의장 등 양주시의회 의원은 2일 현충탑을 참배하고 시무식에 참석하며 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시무식에 참석한 시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은 시의회 청사 2층 대회의실에 모여 새해 인사를 나누며 ‘희망의 2024 갑진년’ 새 출발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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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철 양주시의회의장. 사진제공=양주시의회 |
윤창철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4년은 9대 양주시의회가 의정활동 반환점을 도는 의미 있는 해"라며 "과감한 도전으로 희망찬 미래로 나아가고 균형발전을 확실히 추진하면서 시민의 삶이 고르게 나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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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의회 2일 시무식 개최. 사진제공=양주시의회 |
양주시의회는 2024년 총 회기일 수를 108일로 정하고, 정례회는 2회 37일, 임시회는 10회 71일간 운영할 계획이다. 새해 첫 번째 임시회인 제363회 임시회는 다가오는 1월8일 개회한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