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의회 2024 갑진년 시무식 "힘찬 출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1.02 19:58
양주시의회 2일 현충탑 참배

▲양주시의회 2일 현충탑 참배. 사진제공=양주시의회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윤창철 의장과 한상민 부의장 등 양주시의회 의원은 2일 현충탑을 참배하고 시무식에 참석하며 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시무식에 참석한 시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은 시의회 청사 2층 대회의실에 모여 새해 인사를 나누며 ‘희망의 2024 갑진년’ 새 출발을 다짐했다.

윤창철 양주시의회의장

▲윤창철 양주시의회의장. 사진제공=양주시의회

윤창철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4년은 9대 양주시의회가 의정활동 반환점을 도는 의미 있는 해"라며 "과감한 도전으로 희망찬 미래로 나아가고 균형발전을 확실히 추진하면서 시민의 삶이 고르게 나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시의회 2일 시무식 개최

▲양주시의회 2일 시무식 개최. 사진제공=양주시의회

양주시의회는 2024년 총 회기일 수를 108일로 정하고, 정례회는 2회 37일, 임시회는 10회 71일간 운영할 계획이다. 새해 첫 번째 임시회인 제363회 임시회는 다가오는 1월8일 개회한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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