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충남도가 공직자의 기본 덕목인 청렴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간부 공무원들이 참여하는 청렴 서약식을 개최했다.
2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김태흠 도지사와 간부 공무원들은 반부패 청렴 실천을 다짐했다.
도는 지난해 감사원의 자체 감사 활동 평가에서 A등급을 받으며 전국 최초로 8년 연속 최고 등급을 유지했으며, 행정안전부의 지방자치단체 자율적 내부통제 평가에서는 4년 연속 광역 1위의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국민권익위원회의 종합청렴도 평가에서는 9위에서 5위로 상승하는 등 청렴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번 ‘2024 간부 공무원 청렴 서약식’에서는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김기영 행정부지사, 전형식 정무부지사, 그리고 도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하여 청렴 서약 및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부패를 예방하여 청렴한 공직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솔선수범할 것을 서약했다.
이들은 공익을 우선하고, 업무수행 중 부당한 이익을 추구하지 않으며, 직위나 권한을 남용하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더불어, ‘힘쎈충남, 청렴이 곧 힘입니다’라는 구호 아래 청렴 핸드프린팅 행사를 열고 청렴 의지를 다졌다.
도 감사위원회는 지난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더욱 노력하여 청렴도 최상위권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충남도의 공직문화를 한층 더 투명하고 신뢰받는 방향으로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ad0824@ekn.kr
▲(사진=충남도)2일 열린 충남도 청렴 서약식에서 김태흠 도지사와 김기영 행정부지사, 전형식 정무부지사 등 간부공무원이 핸드프린팅 행사를 펼치고 있다. |
2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김태흠 도지사와 간부 공무원들은 반부패 청렴 실천을 다짐했다.
도는 지난해 감사원의 자체 감사 활동 평가에서 A등급을 받으며 전국 최초로 8년 연속 최고 등급을 유지했으며, 행정안전부의 지방자치단체 자율적 내부통제 평가에서는 4년 연속 광역 1위의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국민권익위원회의 종합청렴도 평가에서는 9위에서 5위로 상승하는 등 청렴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번 ‘2024 간부 공무원 청렴 서약식’에서는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김기영 행정부지사, 전형식 정무부지사, 그리고 도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하여 청렴 서약 및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부패를 예방하여 청렴한 공직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솔선수범할 것을 서약했다.
이들은 공익을 우선하고, 업무수행 중 부당한 이익을 추구하지 않으며, 직위나 권한을 남용하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더불어, ‘힘쎈충남, 청렴이 곧 힘입니다’라는 구호 아래 청렴 핸드프린팅 행사를 열고 청렴 의지를 다졌다.
도 감사위원회는 지난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더욱 노력하여 청렴도 최상위권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충남도의 공직문화를 한층 더 투명하고 신뢰받는 방향으로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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