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호 한국해양진흥공사 경영기획본부장(오른쪽)과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최금식 회장(왼쪽)이 성금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해양진흥공사 |
11일 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달식에는 김우호 공사 경영기획본부장과 최금식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공사 기탁 성금은 부산지역 취약계층의 △재난피해 예방 및 복구 지원 △사회적고립 가구의 일상 회복 지원 △아동학대·가정폭력 피해자 지원 △청·노년층 사회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공사는 지난 2022년 6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업기부 프로그램인 ‘나눔명문기업’ 제 40호로 가입하면서 부산 시민을 위한 사회공헌에 앞장서 오고 있다.
김우호 한국해양진흥공사 경영기획본부장은 "2018년 부산에 설립된 공사에 대한 지역사회의 응원과 성원 덕분에 출범 5년 만에 우리 공사는 글로벌 해양금융 전문기관으로 굳건히 자리 잡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어 부산이 활기찬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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