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도제 테마끼’ 부산 단독 첫 선보여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1.28 08:54
신세계 센텀시티, ‘도제 테마끼’ 부산 단독 첫 선보여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 1층 식품관에서 개최되고 있는 ‘도제 테마끼’. 사진=신세계 센텀시티

부산 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 신세계 센텀시티에서 2019년 1월 팝업으로 시작해 정식 입점으로 이어져 대왕 유부초밥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백화점 대표 맛집으로 자리 잡은 ‘도제’가 미국식 ‘핸드 롤 스시’를 도제만의 스타일로 새롭게 해석한 ‘도제 테마끼’를 선보인다.

28일 백화점에 따르면 오직 신세계에서 단독으로 첫 선보이는 ‘도제 테마끼’는 오는 2월 15일까지 만나 볼 수 있으며, 전통 일식 마끼를 베이스로 뉴욕의 트렌디한 재료 조합으로 한국인 입맛에 맞게 재해석한 프리미엄 간편식이다.

‘테마끼(テマキ)’란, 테(テ:손) + 마끼(マキ: 말기, 감은 것)이란 뜻으로 미국식 ‘핸드 롤 스시’라고도 불리며, 2천9백원 ~ 4천4백원으로 대표 메뉴는 간장불고기, 생 연어, 우니 관자 등이 있다.

도제 테마끼는 1만5000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경품 이벤트로 다이슨 청소기 V10, 백화점 상품권 5만 원 권, 스탠다드 테마끼 등 꽝 없는 행운복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인스타그램 공유 이벤트 및 구매 대기 시간의 지루함을 줄이기 위해 ‘도제 테마끼 성향 검사’ 리플렛을 증정한다.

‘도제 테마끼는’ 백화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semin382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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