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앞두고 지역에 온정 전한 새울원자력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2.03 11:51

지역의 어려운 이웃 70세대에 설차례 용품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지역농산물 구입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

설 앞두고 지역에 온정 전한 새울원자력

▲새울원자력은 설날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설 제수용품을 전달했다. 사진=새울원자력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사회복지시설에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새울원자력은 지난 2일 울주푸드뱅크마켓에서 울주군 서생과 온양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 70세대에게 떡국 떡, 청과류, 건어물 등 총 700만원 상당의 차례 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에서 생산한 울주쌀 340포와 서생배 115상자 등 지역농산물 총 1500만원어치를 구매해 경로식당과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25곳에 전달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소유섭 새울원자력본부장은 “설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강세민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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