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N한국교통방송, 설날 교통 특별방송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2.07 10:58
TBN한국교통방송 CI

▲TBN한국교통방송 CI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도로교통공단 TBN 한국교통방송은 설 연휴 기잔인 8일 오후 6시부터 12일 자정까지 5일 동안 'TBN 설날 교통 특별방송'을 한다고 7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TBN한국교통방송은 설 연휴 기간 전국적으로 교통량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전국 6000여명의 교통 통신원과 일반 시민으로부터 교통 및 안전 제보를 수집해 실시간 교통정보와 사고·재난 등 긴급정보를 최우선 전달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 운전을 당부할 계획이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에서는 장거리 이동으로 인한 운전자의 피로함과 무료함을 풀어주기 위해 전화, 문자, 유튜브, TBN통(어플리케이션) 등을 활용해 청취자와 실시간 소통을 하며 노래와 선물을 선사할 예정이다.



새벽 운전자를 위해 밤 12시부터 새벽 6시까지 'TBN 플레이리스트'를 편성해 졸음운전 예방을 위한 노래를 송출한다.


TBN한국교통방송은 전국 12개 네트워크(대전·대구·부산·광주·전북·경인·강원·경북·울산·경남·제주·충북)를 통해 전국 어느 곳에서도 끊김 없이 청취할 수 있다.




특히 폭설로 인한 고립, 지진, 호우 등 돌발 재난이 발생 시 전국 12개 지역 네트워크 방송국은 즉각 재난특별방송으로 편성을 전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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