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동한 춘천시장, 원로 빙상인 8인 만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힘모아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2.08 01:20
빙상 원로 간담회 개최

▲육동한 춘천시장은 7일 춘천을 빛낸 빙상 원로 8인과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춘천시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육동한 춘천시장은 8일 부지 선정 유치신청서 대한체육회 접수에 앞서 원로 빙상인 8인을 만나 국제스케이트장 춘천 유치에 힘을 모았다.




7일 한 음식점에서 춘천 출신 원로 빙상인 8인과 오찬을 하며 국제스케이트장 춘천 유치를 위한 조언과 격려를 부탁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70년 스피드스케이트 국가대표 출신인 권복희 강원특별자치도빙상연맹회장을 비롯해 유선희 1992년 동계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박남환 국제빙상연맹 국제심판, 김승모 강원특별자치도빙상경기연맹부회장, 김경모 전(前) 강원특별자치도빙상경기연맹 부회장, 노준호 대한빙상경기연맹 심판이사, 오대영 대한빙상경기연맹 심판이사, 이익환 전(前)대한빙상경기연맹이사가 참석했다.



육 시장은 그간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과정과 상황을 설명했다. 그리고 최종 부시 선정 시까지 원로들의 힘을 실어달라고 요청했다.


원로들은 “천이야말로 국제스케이트장 건립 최적지임을 강조하며 적극 동참하겠다"고 화답했다.





박에스더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