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도지사, 자랑스런 강원인 ‘김우민 선수’ 금메달 획득 축하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2.12 13:15
김우민 선수 금메달 획득

▲김우민 강원도청 소속 수영선수가 12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어스파이어 돔에서 열린 2024 세계수영선수권 경영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우승한 뒤 태극기를 두르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대한민국 수영 중장거리 간판스타 김우민 선수(23·강원도청)의 금메달 획득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우민 선수는 12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어스파이어 돔에서 열린 2024 도하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영 첫날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2초71의 개인 최고기록을 내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 지사는 “2011년 한국 수영 금메달(박태환) 이후 13년 만에 획득한 금메달이라 더욱 값지다.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3관왕을 넘어 세계 챔피언이 된 김우민 선수가 장하고 자랑스럽다. 정직한 땀방울이 만들어낸 결과물"이라 말하며 “강원특별자치도의 자랑, 강원수영선수들의 남은 경기도 도민들과 힘껏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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