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클래식 쇼 무료 티켓 오픈에 50대 1 경쟁률 치열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2.16 16:54
김호중

▲트로트 가수 김호중의 클래식 단독쇼 '더 심포니' 무료 티켓 이벤트 참여자가 몰렸다.생각엔터테인먼트

가수 김호중의 클래식 단독쇼 '더 심포니' 무료 티켓 이벤트에 응모자가 대거 몰려 경쟁률이 치솟고 있다.




16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스타플래닛을 통해 시작한 김호중의 '더 심포니' 공연 무료 티켓 이벤트에 약 5만 명이 오픈과 동시에 접속했다.


18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는 약 50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으며, 당첨자는 20일 오후 3시 공개될 예정이다.



'더 심포니'는 김호중이 국내 가수 중 최초로 KBS 70인조 교향악단과 함께하는 클래식 단독쇼로, '트바로티' 김호중의 진면목을 가까이서 만나볼 수 있는 자리다.


공연은 사전녹화로 3월2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다.




방송은 KBS 2TV를 통해 16일 밤 9시15분 공개된다.



백솔미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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