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두 번째 월드투어 개최..6월 말 서울서 포문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2.19 16:50
에스파 2024 라이브 투어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싱크 : 패러렐 라인'이 오는 6월 29~30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 세계 13개 도시서 열린다.SM엔터테인먼트

그룹 에스파(aespa)가 두 번째 월드투어에 나선다.




1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는 오는 6월부터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싱크 : 패러렐 라인'(SYNK : Parallel Line)을 개최한다.


6월 29∼30일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후쿠오카·나고야·사이타마·오사카, 싱가포르, 홍콩, 대만 타이베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호주 시드니·멜버른, 마카오, 태국 방콕 등 아시아 및 호주 13개 도시를 방문한다. 구체적인 공연장은 추후 공개된다.



이번 공연은 다면화된 평행 세계로 확장하는 에스파의 새로운 세계관 에서 착안한 콘셉트로 진행된다. 더욱 향상된 퍼포먼스와 화려한 연출을 통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에스파는 지난해 첫 월드투어 '싱크 : 하이퍼 라인'(SYNK : HYPER LINE)을 개최해 전 세계 21개 지역에서 31회 공연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두 번째 월드투어를 통해 보여줄 에스파의 새로운 모습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한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21~22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되는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4 에스엠씨유 팰리스 @도쿄'(SMTOWN LIVE 2024 SMCU PALACE @TOKYO)에 참여한다.



고지예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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