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태진이 팬미팅 일정을 확정하고 팬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22일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에 따르면 손태진은 3월16일 오후 6시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단독 팬미팅 '유 메이크 미 샤인'(YOU MAKE ME SHINE)을 개최한다.
티켓은 22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 예매처 멜론티켓에서 오픈된다.
이번 팬미팅은 손태진이 데뷔하고 처음으로 여는 것으로, 지난해 8월 발표한 '불타는 트롯맨' 우승자 특전곡 '참 좋은 사람' 음원 차트 공약의 일환이다.
소속사는 “손태진이 손샤인(공식 팬덤명)과 함께 걸어온 계절을 돌아보며 팬들에게 가장 예쁜 봄을 선물하기 위해 이번 팬미팅을 기획했다"며 “현장에서만 전할 수 있는 라이브로 팬들을 향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