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항공본부, 소금산 그랜드밸리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2.24 22:33
산림항공본부,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이 23일 원주 소금산 그랜드밸리에서 시민에게 규제혁신을 홍보하고 있다. 사진=산림항공본부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는 지난 23일 원주시 지정면 소금산 그랜드밸리 일원에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




이와 더불어 한국전력 강원본부, 원주전력지사. 한전KPS 강원충북전력지사 임직원과 산불예방 캠페인도 했다.


산림항공본부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산림항공본부는 지난 23일 원주시 소금산 그랜드밸리 일원에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 사진=산림항공본부

산림항공본부에 따르면 본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산림분야 규제혁신에 대해 쉽게 알 수 있도록 홍보하고 산불예방 또한 주의사항을 안내했다.



2023 산림청 대표 규제혁신 사례로는 산림복지서비스 이용 편의 개선, 숲경영체험팀 신규 도입, 대체산립자원조성비 분할납부 기준금액 완화, 산림사업자의 사업종류 확장을 위한 진입장벽 완화 등이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적극적인 현장소통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분야 규제혁신에 더욱 힘쓰겠다"며 “유관기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을 통해 송전선로 및 전력시설 산불피해 예방을 위한 공동대응 협업체계를 공고이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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