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교육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2.26 10:18
원주시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교육

▲원주시는 지난 22일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교육을 개강했다. 사진=원주시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는 소상공인 온라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26일 원주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2일 '원주시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교육'을 개강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교육은 지난 12월 개관한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 홍보 및 최신 마케팅 트렌드 교육을 위해 마련했다.



지역 내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라이브커머스 기본교육은 라이브커머스 플랫폼과 브랜딩, 마케팅 등 총 4회 커리큘럼으로 진행한다.


매주 목요일 총 4회에 걸쳐 기본교육과 심화교육으로 나눠 기수별로 진행할 예정이다.




심화교육은 온라인 판매를 하고 있는 소상공인 사업자를 모집해 실무위주의 교육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박명옥 시 경제진흥과장은 “1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 대관에 대해 온라인용 상품 촬영, 영상 제작 등 소상공인과 시민들의 문의와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더 많은 소상공인이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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