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 갈라쇼’ 린, 손태진과 듀엣..‘상사화’ 부른다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2.27 14:56
린 손태진

▲MBN '현역가왕 갈라쇼-현역의 노래' 1회가 27일 오후 10시 방송된다.크레아스튜디오

가수 린과 손태진이 듀엣 무대를 꾸민다.




오늘(27일) 방송되는 MBN '현역가왕 갈라쇼-현역의 노래' 첫 회에는 '현역가왕' 톱7과 아쉽게 탈락한 강혜연, 김양, 두리, 요요미, 조정민, 김산하가 함께 다시 보고 싶은 무대와 경연 후 비하인드 스토리, 팬들의 소원 성취 무대들을 선보인다.


린과 손태진은 '현역가왕' 경연 당시 팀 미션을 통해 '이별'을 함께 부르며 감동을 안겼다. 당시 두 사람은 호흡과 음정을 세밀하게 맞추며 역대급 하모니를 탄생시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큰 감동을 선사한 린과 손태진이 또 한 번 듀엣으로 뭉친다. 두 사람은 '상사화'를 선곡해 전율을 예고했다. 특히 두 사람이 선곡한 '상사화'는 린의 '현역가왕' 결승곡이자 손태진의 '불타는 트롯맨' 결승곡으로 남다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올블랙 의상으로 무대 위 비주얼 케미스트리를 드러낸 린과 손태진은 목소리와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관객을 완벽히 사로잡는다. 린의 간드러지는 목소리에 손태진의 부드러운 저음이 어우러져 또 하나의 레전드 무대 탄생을 예고한다. 두 사람의 무대에 감탄, 전율, 눈물을 글썽이는 관객들이 속출했다고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린과 손태진이 등장하자마자 압도적인 아우라를 발산하며 넓은 무대를 자신들의 카리스마로 꽉 채우는 베테랑다운 포스를 자랑했다"며 “두 사람 뿐 아니라 현역들 모두 각기 다른 매력의 컬래버 무대를 전한다. 여러분의 플레이리스트를 또 한 번 경신하게 될 무대들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7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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